중앙대학교 캡스톤디자인(1) 팀 프로젝트
초등학생을 위한 IoT & AI 기반 스마트 반려 식물 교육 플랫폼 아날로그 방식의 식물 키우기를 넘어, 데이터를 통해 식물과 교감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에듀테크(Edu-Tech) 어플리케이션입니다.
| OnBoarding | Home | Hospita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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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식물 키우기 활동은 초등학생들에게 자칫 지루하고 반복적인 과정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.
쑥자씨는 이러한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여, 아이들이 스스로 식물의 상태를 파악하고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며 즐겁게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. 아두이노 센서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식물의 생장 과정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, 자연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아두이노 센서를 통해 식물의 온도, 습도, 토양 수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합니다.
- 눈높이 상태 알림: 딱딱한 수치 대신 "목이 말라요", "너무 추워요" 등 초등학생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(쑥자씨)의 대사로 변환하여 알려줍니다.
- 스마트 물주기 가이드: 토양 수분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식물에게 물을 올바르게 주고 있는지 파악하고 피드백을 제공합니다.
식물에 이상이 생겼을 때, 사진 한 장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.
- AI 질병 진단: 촬영된 식물 사진을 AI가 분석하여 질병명, 주요 증상, 예방법 및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합니다.
- 데이터 기반 원인 규명: 단순히 병명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, 지금까지 기록된 온도/습도 데이터와 질병의 인과관계를 설명해줌으로써 아이들이 환경과 식물 건강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.
지속적인 학습과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흥미로운 보상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.
- 보상 시스템: 앱 접속(출석), 올바른 물주기, 병든 식물 치료 등 긍정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코인을 획득합니다.
- 나만의 도감 채우기: 획득한 코인으로 '식물 조각 뽑기'를 진행하여 다양한 식물 조각을 모으고, 나만의 도감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| Category | Technologie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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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obile (iOS) |    |
| Hardware (IoT) |  (Temp/Hum/Soil Sensors) |
| Network | URLSession, REST API |
| Concurrency | Swift Concurrency (async/await), Combine |
| Collaboration |   |
- 과학적 사고력 증진: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물의 상태 변화 원인을 추론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기릅니다.
- 자기 주도적 학습: AI의 가이드에 따라 스스로 식물을 관찰하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웁니다.
- 정서 함양: 디지털 펫(캐릭터)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명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배웁니다.